가을 청송 주왕산 입니다
(포항 보경사와 함께
자주 생각나는 곳입니다)
(을
저 푸른 하늘속에 내 인연이 있다면
한 걸음에 달려가서 만나보고파 !
이 가을 들녘을 친구와 같이 거닐 수만 있다면 ......
그리고 여기 같이 앉아
도란도란 옛 애기며 ,고달픈 삶의 애기 나눌 수만 있다면
행복이란게 별게 아닐겁니다
Sergei Trofanov - Yiddish Mamm 2008년 4월의
주왕산 풍경이랍니다
바쁜 삶인지 느린 삶인지 몰라도
여기서 잠시 어깨의 무거운 짐 내려놓고
쉬어가면 어떨른지요
산다는 건 참 묘한 놈입니다
주왕산 제1폭포
주왕산 제2폭포
주왕산 제3폭포
주왕산 제3폭포
폭포를 지난 물들이 이젠 평온한 물길로...
바위가 많은 주왕산의 풍경
주산지...
주산지 입니다
이 풍광을 기억해 두었다가
올 가을엔 꼭 만났으면 합니다
이렇게 아름다운 풍광을 어찌 잊으리오 !
봄 ,여름,가을 ,겨울 영화속에서....
한 여름의 주산지 .....
